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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SF9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날 로운은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찬희가 'SKY캐슬'로 대중분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아서 뿌듯했다. 찬희에 대한 관심이 SF9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잘 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이 통해서 SF9으로 관심으로 옮겨졌다. 굉장히 뿌듯하고, 멤버들이 6개월 동안의 제작 기간동안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 이번 앨범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이 노력했다"고 멤버들을 향해 공을 돌렸다.
이어 "SF9이 앨범 9장을 냈다. 성적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지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직까지 지치지 않아서 고마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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