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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 이수근이 자녀들에게 미안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수근과 소이현, 홍진경이 진행하고,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과 김경일 아주대 교수(심리학)가 출연한다.
이날 이수근은 "아이들은 모든 대장과 리더의 서열이 키 순서대로 가더라. 아들 별명이 땅콩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들이 '왜 나는 키가 안 크냐'고 했을 때 '아빠가 작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근데 이 ('나의 첫 사회생활' VCR을 지켜본 후) 처음으로 집에 들어가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아이의 성장 발육에 좀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녀오늘 첫 방을 하는데, 정말 웃을 일도 많고 눈물 흘릴 일도 있다. 요즘 나오는 육아 프로그램과는 차별이 있다. 저 역시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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