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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효과 톡톡" LG 전자에 선물 받은 휴대전화 인증

기사입력 2020-01-14 16: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LG전자에게 선물 받은 새 휴대폰을 공개했다.

14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쓴 휴대전화 중에 가장 오래 날 버텨줬어. 3년 6개월 동안 고생많았어 G6"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첫 LG 스마트폰 G6 잊지 못할 거야"라며 "LG V50S 잘 쓸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신봉선은 뜻밖의 홍보로 인해 LG전자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이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특급주무관'에서 신봉선은 50m 높이의 흔들다리에서 뛰어가다가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 하지만 추락한 휴대전화가 문제 없이 작동하면서 해당 제품의 놀라운 내구성을 인정 받았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톡톡히 홍보효과를 누린 LG전자는 신봉선에게 신제품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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