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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 조진수가 미용사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조진수는 "제 친형이 오래전부터 미용을 했었다. 하지만 과거에는 미용 일이 쉽지 않았고, 남자 미용사라고 하면 게이냐고 하는 등 편견이 있었다. 그래서 이 일은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다"며 "그런데 형이 유럽에 다녀오면서 '외국은 이렇더라' 하면서 멋짐 미용의 세계를 알려줬다. 그리고 남자 미용사들이 많아진다는 비전이 보였다. 그래서 미용사에 도전했다. 95년도에 미용 선생님이 됐다"고 미용사가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미용 도구를 준비해온 조진수는 즉석에서 멤버들의 머리를 손질해주며 능력을 발휘했다. 조진수가 미용하는 모습을 직접 본 멤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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