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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니와 황승언의 걸크러시 워맨스가 그려질 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하니와 황승언의 투샷에 붉은 'X'가 칠해진 4분할 메인 포스터가 호기심을 자극, 절친 같은 다정한 모습과 대비되는 시니컬한 무표정이 두 인물의 관계성을 궁금케 한다. 또 다른 메인 포스터에는 "용서는 무슨, 복수해야지 XX"라는 싸늘한 문구까지 담겨 있어 흥미롭다.
뿐만 아니라 주연 4인방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각 인물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문구들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엑스엑스(XX)'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는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의 각양각색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스피크이지 바 'XX'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는 오는 24일(금)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12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7시에 방영,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는 22일(수)부터 선공개,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는 29일(수) 첫 방영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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