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EXID 하니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이날 하니는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하니는 프로페셔널하게 눈빛을 빛내며 감독과 해당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고. 그런 완벽함도 잠시, 하니는 촬영이 끝난 후 빈틈 가득한 허당 매력을 발산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매니저는 덤벙대는 하니로 인해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매니저가 "하니는 분명 프로페셔널한데,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간다"며 제보를 전한 것. 매니저는 제보 이후 공개된 실제 관찰 영상에서도 하니를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하니의 좌충우돌 빈틈 가득한 일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7회는 1월 18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