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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발매 첫날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93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발매 93시간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지코는 2018년 7월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SoulMate' 이후 멜론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두 번째 100만 돌파곡을 보유하게 됐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으로,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신드롬급 인기를 몰고오고 있다.
또한, 지코는 공식 SNS에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 속 'Another Level'이 흘러나오며 지코가 보여줄 변화무쌍한 역대급 무대가 예고돼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오늘(1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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