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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빈과 오만석의 날카로운 대립이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리정혁은 그 때마다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이겨냈고, 마침내 윤세리를 대한민국으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리정혁과 조철강이 팽팽하게 맞서며 숨 멎는 전개를 이어온 가운데, 법정에서 재판에 임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담담하고 굳건한 표정으로 증인석에 선 리정혁과 그런 그를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조철강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지금까지 리정혁의 숨통을 조여 왔던 조철강이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서게 된 까닭이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가 전세 역전된 결정적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하게 맞서는 현빈과 오만석 사이, 진정한 승리의 주인공은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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