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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니가 남동생과 현실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모든 스케줄이 다 끝나고 하니는 매니저, 남동생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하니의 남동생 역시 배우로, 남매는 붕어빵처럼 똑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하며 남동생은 무대 위 프로페셔널함과 180도 다른, 현실 속 하니의 덤벙거림에 대해 폭로했다. 하니 남동생은 "누나가 덤벙 거리지 않느냐. 아직도 쩍벌이냐"며 캐물었고,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손이 많이 안가는 줄 알았는데, 꽤 손이 간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진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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