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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민MC 송해가 "'선을 넘는 녀석들'이 되고 싶다"고 선언했다.
역대 최고령 선녀 멤버로 합류 의사를 밝힌(?) 송해의 폭탄 선언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과연 송해가 넘고 싶은 선은 무엇일지, 왜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과 '선을 넘는 녀석들'의 역사적 콜라보를 원한다고 한 것일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송해는 94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못다 이룬 꿈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편안히 쉬고 싶을 때는 없냐는 질문에 송해는 "아직 다 이루지 못한 게 있다"고 말하며, 마지막 소원을 들려주었다고. 과연 국내 최고령 MC 송해가 아직까지 쉬지 않고 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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