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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젬스톤픽처스 제작)이 개봉을 3일 앞두고 사전 예매율 1위로 올라서며 흥행 정조준했다.
논픽션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기반으로 극화한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의 인생 연기,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 한국·미국·프랑스를 오가는 글로벌 로케이션, '내부자들'(15)에서 만났던 우민호 감독의 더욱 깊어진 공력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호평을 받는 중이다. 이러한 입소문을 기반으로 가족 관객층에게도 꼭 봐야할 영화로 언급되고 있는 중.
이렇게 평단과 관객층 모두 만족시키며 고른 호평을 받고 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는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며, 다가오는 설 연휴 독보적인 흥행 강자 탄생을 예고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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