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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희철과 이상민이 울산의 겨울 바다에 동시 입수해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룰라가 일주일에 100만장 제일 빨리 판 그룹"이라며 "너네 100만뷰는 불가능하다"고 약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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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차가운 바닷물에 발이 닿자 정신을 차린듯 이상민을 쫓았고, 결국 이상민과 함께 바닷속에 공동 입수해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희철 엄마는 자신의 아들을 향해 "정말 돌아이 같다"고 혀를 차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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