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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희철과 이상민이 울산의 겨울 바다에 동시 입수해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영철의 고향인 울산에 놀러 간 김희철과 이상민의 티격태격 우정이 그려졌다.
이에 이상민은 "룰라가 일주일에 100만장 제일 빨리 판 그룹"이라며 "너네 100만뷰는 불가능하다"고 약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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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만약 희철이가 100만뷰가 나오면 내가 입수, 안나오면 니가 입수해라"라고 제안하면서 "미리 수온을 체크하라"며 김희철을 바닷속에 걸어들어가게 했다.
김희철은 차가운 바닷물에 발이 닿자 정신을 차린듯 이상민을 쫓았고, 결국 이상민과 함께 바닷속에 공동 입수해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희철 엄마는 자신의 아들을 향해 "정말 돌아이 같다"고 혀를 차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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