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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인 배우 최우식과 LA에서 조우했다.
뷔는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식 씨 SAG 상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최우식과 함께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LA에서 만나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 이어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 분이라는 게"라는 글과 함께 벤치에 앉아 함께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거리나 걷자"는 뷔의 말에 "그러자"라고 시크하게 답하는 최우식의 모습에서 '현실 친구'의 모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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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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