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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호동이 2020년 Olive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호동과 바다'로 다큐멘터리에 첫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이 다가올수록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호동은 다큐멘터리에 도전한 이유로 '바다', '음식'을 꼽았다. "에너지와 낭만, 추억을 주는 푸르른 바다와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음식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단어들이다. 이 두 가지가 조합된다는 것만으로도 출연해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해안가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 없이 손맛으로만 이어져 내려오는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하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이어 강호동은 "'호동과 바다'는 다큐멘터리 형식이라는 점에서도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서 어떻게 담길지 나 역시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사람내음 푸드다큐 Olive '호동과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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