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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밴드 딕펑스의 김태현과 가수 마은진이 '터치' OST에 참여,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마은진이 부른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는 사랑하지만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는 연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마은진의 담담하고 맑은 음색이 더해져서 애절함을 더한다.
앞서 극 중 김보라의 뮤직비디오로 큰 화제를 모았던 OST Part.1 김소임의 'For You'와 신유나의 'Make Up Ur Mind'가 1차로 공개된 가운데, 2월 7일에는 OST Part.3가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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