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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주상욱, 김보라가 위기 속 한층 더 농도 짙어진 감정연기로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25일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는 주상욱(차정혁 역)과 김보라(한수연 역)가 애틋한 눈빛으로 마주 서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애틋한 눈빛을 한 차정혁과 한수연이 마주 서 있어 아련함을 더한다.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차뷰티에서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으며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8회에서는 '차뷰티'가 위기에 봉착, 한층 더 복잡하고 진하게 얽혀 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고돼 있어 오늘(25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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