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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웰메이드 앨범으로 돌아온다.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이해리의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 이해리는 곡의 분위기가 고조된 순간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전하며 긴 여운을 안긴다.
이외에도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누군가에게 잔잔한 고마움을 표하는 '지금', 유기견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 '견애 차이',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 '이 노래', 이해리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나만 아픈 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이해리가 첫 솔로 앨범 'h' 이후 2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이다.
솔로 아티스트 이해리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해리의 폭넓은 곡 해석력과 풍부한 감성,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해리는 지난 28일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 초청 청음회를 개최, 70여 명의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들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해리는 새 앨범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고, '견애 차이' 리릭 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특히, 수록곡 '견애 차이' 리릭 비디오는 오늘(29일) 앨범 발매 시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뮤직비디오와 동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해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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