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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 기자] '문희준의 뮤직쇼' 예성이 쌍꺼풀 수술을 할 뻔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외모에 대한 칭찬에는 말을 흐리며 "사실 예전에 회사에서 쌍꺼풀 수술을 권했다. 눈이 거만하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예성은 "사실 저는 그때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다. 희철 씨나 시원 씨처럼 그런 눈이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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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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