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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실검 장악한 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가 화제가 되고있다.
100걸음 동안 53여개의 쓰레기를 줍는 결과를 내며 캠페인 참여를 마친 이지훈은 "챌린지에 참여도 하고 기부도 하게 돼 감사하다.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 '쓰레기 줍기 챌린지'가 국민 모두의 챌린지가 되길 바라고, 국민의 생활 습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끝으로 이지훈은 '쓰레기 줍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오는 2월1,2일 열리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을 펼칠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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