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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 베리굿스튜디오㈜ 제작)의 주역 권상우가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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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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