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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윤지♥정한울 가족이 '라니네 플리마켓'을 연다.
정리한 물건들로 플리마켓을 열기로 한 이윤지는 라니와 플리마켓에 가져갈 인형들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라니는 예상치 못했던 인형과의 작별에 인형을 꼭 끌어안으며 "다시는 못 볼 것 같다", "이건 라돌이 줄 거"라며 손을 떼지 못했다. 라니는 급기야 폭풍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스튜디오 MC들은 "저건 안 된다", "다시 라니 품으로 보내자"라며 라니의 편을 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플리마켓 당일, 여전히 서운해하는 라니를 위해 정한울은 '육아 고수'답게 자신만의 노하우로 라니를 달래줬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이윤지는 180도 변한 라니의 모습에 "어떻게 한 거냐"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라니와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함께한 '라니네 플리마켓' 현장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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