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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20년 대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11일째인 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80년대 현대사를 다룬 723만 흥행작 '1987'이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과 497만 흥행작 '공작'의 12일째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은 속도다. 전세대가 함께 봐야하는 화제의 영화로 자리매김한 '남산의 부장들'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에 쏟아지는 호응을 폭발적인 박스오피스 스코어로 입증 중이다.
2020년 연초부터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절찬 상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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