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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연희가 베테랑 형사로 맹활약했다.
또한 피해자 이미진(최다인 분)의 손톱에서 구도경이 아닌 조필두(김용준 분)의 DNA가 나오자 놀란 것도 잠시, 서준영은 20년 전 '0시의 살인마' 사건의 진범이 조필두가 아님을 직감하고, 베테랑 형사다운 촉으로 구도경과 조필두의 아들 조현우가 동일 인물임을 밝혀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더불어, 죽음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옥택연 분)이 서준영에게 "당신의 죽음만 유일하게 안 보여요. 죽음이 안 보이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당신이 위험할 때 정작 도울 수 없을까봐 불안해요"라고 고백, 앞으로 두 사람이 선사할 깊은 멜로 이야기에도 기대를 갖게 했다.
한편, 이연희의 출연이 화제를 모으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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