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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980년대 청춘 영화계 거장 이규형 감독이 담도암 투병 끝 타계했다. 향년 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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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른들은 몰라요', '공룡 선생'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영화계 거장으로 떠올랐다. 'DMZ, 비무장지대', '굿럭' 등 200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규형 감독은 여행가,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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