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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칸영화제에 이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전 세계에 <기생충> 신드롬이 뜨거운 가운데, 함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소담이 2020년 첫 주연작 <후쿠오카>로 컴백한다.
<기생충>의 주역 박소담이 전 세계 유수의 언론과 평단을 통해 재능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기생충> 이후 공개되는 박소담의 첫 작품 <후쿠오카>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해 국내외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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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은 <검은 사제들>(2015)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래,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개성과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계 가뭄에 단비 같은 배우로 자리 잡았다. 마침내 <기생충>으로 유수의 언론과 평단에서 극찬을 받으며, 영화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2019년 세계가 주목한 재인' 12인, 인디와이어가 304명 평론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최우수 여우조연' 설문조사 10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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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의 2020년 첫 작품이자 전무후무한 문제적 캐릭터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후쿠오카>는 오는 3월 관객들을 만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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