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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영화 '클로젯'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클로젯'은 신선한 소재의 이야기와 하정우, 김남길은 물론 천재 아역 배우 허율, 김시아의 열연, 장르 팬들을 사로잡는 독특한 미장센과 음향 효과까지 갖춰 관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장르적 재미를 주는 동시에 가족을 되돌아보게 하는 사회적인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1020세대는 물론 3040 관객들까지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남산의 부장들'이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9일 5만 9862명의 관객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458만 76명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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