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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신소율은 "타운하우스다. 현재 공사 중이고, 7~8월 쯤 입주한다. 결혼식 전에 계약금을 납부했다. 스몰웨딩으로 아낀 돈으로 신혼집에 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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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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