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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잠비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잠비아에 입국한 희쓴 부부는 입국함과 동시에 쏟아지는 현지 매체의 취재 요청에 깜짝 놀랐다. 현지 매체 측은 "잠비아에서 희쓴부부가 인기있다. 기다리고 있었다"며 희쓴 부부의 입국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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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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