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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세윤과 양세형이 서퍼 가족의 합가를 위해 출격한다.
대형 수영장에 반한 유세윤은 "서퍼들도 바다에 나가기 전 수영장에서 기본적인 서핑 스킬을 배운다"며 "(의뢰인의 아이들이) 아빠에게 서핑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수영장을 품은 대저택의 내부 역시 고개가 꺾일 만큼 높은 층고를 자랑했으며, 통창 가득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에 스튜디오 여기저기서 감탄사만 흘러나왔다고. 이에 김숙은 "저 정도 채광이면 집 안에서 선크림을 바르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서퍼 가족의 합가를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매물들이 소개된 가운데 과연 의뢰인의 가족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방송되는 '서울 한복판에서 2억 원대 전셋집 구하기'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모델 김원중과 박나래, 그리고 덕팀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이 노홍철과 함께 출격한다.
한편 유민상과 김민경은 의뢰인과의 첫 만남에서 그 어느 때보다 깜짝 놀라 과연 그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퍼 아빠의 합가를 위한 강릉 새 보금자리와, 서울에서 2억 원대 신혼집 찾기는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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