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김다미가 권나라에게 "박서준을 좋아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단밤' 식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아와 함께 회식자리에 동행하게 된 이서는 불편을 감추지 못했지만 짝사랑하고 있는 새로이의 결정에 거부하지 못한 채 순순히 따랐다. 회식자리가 한참 무르익을 쯤, 둘은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되었고 곧바로 이서는 그에게 새로이를 좋아한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수아에게 기죽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김다미는 극 중 조이서의 짝사랑 연기를 솔직하면서도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애틋하게 만들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