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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그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아대책은 "제이홉의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팬들은 제이홉 생일 기념으로 그의 고향인 광주 북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용 마스크를 기부, 따스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북구는 제이홉 팬 커뮤니티 '홉온더월드 제이홉 팬베이스'와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 회원들이 보건용 마스크 1640개(KF94, 328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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