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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의 캡처가 게재됐다. 이와 함께 손예진과 현빈이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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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이후 2019년 1월 두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과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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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서로가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것을 알고 만나서 시간을 보냈을 뿐이며 친분 때문에 만났다, 지인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인데 두 사람이 유명하다 보니 두 사람만 사진이 찍혔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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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로맨스 케미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번에도 그저 해프닝으로 끝을 맺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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