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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장성규가 '내 안의 발라드'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장성규는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를 낀 채로 인사를 나눴다. 그는 "활동하다가 부주의로 넘어져서 여섯 바늘 꿰멘 게 전부다. 다른 데는 다 건강하니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저의 아무것도 아닌 것에 걱정해주셔서 기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동시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모습이라도 찾아뵙고 싶은 이유는 애정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이라서다. 첫 단추를 꿰는 날 제가 민폐를 끼친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이런 모습으로 서 있는 것 결례인 줄 안다. 저 스스로도 기대가 큰 작품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면서 자리를 비켜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Mnet 최초 발라드 버라이어티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다. 오는 2월 21일 금요일 저녁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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