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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내 안의 발라드' 한혜진이 여자편으로 시즌 2가 제작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MC로서의 롤만 갖고 있다. 노래를 배우거나 하는 건 안 나온다. 같이 출연하는 분들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으로서 동료로서 하고 있어서 애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로서의 도전은 나오지 않지만 '내 안의 발라드'에 사활을 걸었다. 이유는 단 한가지다. 이 프로그램 정말 잘 돼서 여자 출연자 버전을 만들어야 한다. 거기서 나와야한다. 사실 저는 주인공이 아니고, 진행을 봐드릴 뿐이다. 여섯 분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돼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Mnet 최초 발라드 버라이어티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대세 예능인 6인의 발라드 앨범 도전기다. 오는 2월 21일 금요일 저녁 9시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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