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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생일에 멤버들과 팬들이 센스있는 축하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공식 SNS에 "늦었지만 모두들 고마워요.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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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의 생일에 팬들은 훈훈한 기부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전 세계 팬들 400여명은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제이홉의 이름으로 13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 캠페인은 제이홉 팬 커뮤니티 '홉 온 더 월드'가 기획했다.
앞서 지난 11일 팬들은 제이홉 생일 기념으로 그의 고향인 광주 북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용 마스크를 기부, 따스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 후 25일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카풀 카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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