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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2집 수록곡 'Elevator (127F)'(엘리베이터), '메아리 (Love Me Now)',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로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은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컴백에 앞서 정규 2집에 수록된 11개 수록곡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트랙 비디오도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메아리 (Love Me Now)'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페스티벌 스타일의 R&B 댄스 팝 곡으로, 가사에는 행복했던 추억들을 그리워하며 혼잣말을 내뱉지만, 꿈속의 메아리처럼 되돌아 오는 애틋한 감정을 그렸으며, 곡의 분위기에 맞춰 NCT 127의 역동적인 매력을 담은 트랙 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또한 수록곡 'Dreams Come True'는 소울풀한 R&B 곡으로, 지쳐있는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자신감을 키워주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90년대 감성으로 완성된 트랙 비디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CT 127은 정규 2집 수록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선호도를 집계하는 'Neo Zone' 차트를 오늘(25일) 오후 6시 마감하며, 26일 90년대 음악방송 형식의 '네-오존 톱챠트' 콘텐츠를 통해 최종 집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은 3월 6일 음반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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