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성경이 '낭만닥터 김사부2'를 떠나 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내 마음이 꿍..은재는 계속 돌담에 있을 거예요. 학습능력이 뛰어난 편이라 사부님 성격 말투까지 다 닮아갈지도 몰라요"라며 "앞으로 보고 싶어서 마음이 끅하면 어쩌죠. 벌써부터 그리운데..돌담의 세 번째 이야기도 펼쳐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
|
특히 차은재와 서우진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낭만닥터 김사부2'의 마지막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는 김서형, 류덕환 주연의 '아무도 모른다'가 방송된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