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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가 사극 팬들을 열광시킬 '여인천하' 특집을 마련하고 위풍당당한 '안방극장 사모님' 듀오 이혜숙&이보희를 초대했다.
또 전인화는 "현천마을 입주민 중 제가 제일 연장자인데, 언니들이 구례에 와서 내가 제일 어리다"며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여배우 듀오 외에도 '여인천하'의 감초이자 현천마을에서 '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상렬이 '메주 팀'에 합류했다.
'인화 하우스'에 들어온 이혜숙&이보희는 오자마자 시골생활에 푹 빠져 보는 것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아궁이에서 타는 냄새가 나자 다 같이 "타는 냄새 아냐?"라며 '우당탕탕' 몰려가는 모습으로 '주부 본능' 또한 입증했다.
전인화와 이혜숙, 이보희, 지상렬의 '여인천하 특집'이 공개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29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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