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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
멤버 슬기·조이·예리는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관련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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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레드벨벳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5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의료진의 방호복과 마스크를 포함, 부족한 의료 용품 지원에 써달라며 5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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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아티스트 재능기부, 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봉사단, 파트너십을 통한 활동,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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