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송인국이 안예인과 결혼했다.
이는 꿈이었고, 오옥분은 강해진(심이영 분)이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다. 태몽임을 짐작한 오옥분은 강해진에게 "대구탕이랑 뭔일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해진은 "아직 손 밖에 안 잡았어"라며 웃었다.
한편 강철진(송인국 분)은 임신한 이진봉(안예인 분)과 성당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