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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매니저의 마취중진담이 폭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94회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가 수면 내시경을 한다. 이들의 마취중진담이 시청자를 빵빵 터지게 만들 전망이다.
우여곡절 끝에 수면 내시경을 마친 홍현희는 아무 말 대잔치를 펼쳤다고 한다. 특히 홍현희가 마취에 취해 잠들었다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 한 말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웃음이 터진 주변 사람들과는 달리, 홍현희 본인은 세상 진지했다고 전해져 대체 어떤 말을 한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홍현희의 마취가 풀릴 무렵, 수면 내시경을 마친 매니저가 마취에 취한 채 홍현희 옆으로 왔다. 그런 매니저의 모습에 홍현희는 장난기를 발동, 깜짝 진실게임(?)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의 숨겨진 야망이 공개됐다고 한다. 홍현희를 서운하게 만들었다는 매니저의 비밀은 무엇일까.
한편 홍현희와 매니저의 마취중진담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4회는 3월 7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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