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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훈이 셰프가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의 식당에 방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그는 한식당의 단골 손님을 밝혔다. 김훈이는 "단골 손님으로 BTS 뷔, 나탈리 포트만, 드류 베리모어가 있다. BTS 뷔가 방문했을 당시, 매니저와 둘이 방문해 음식을 9개나 시켰다"는 일화를 전하며 뷔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MC들이 "서비스 안드렸느냐"고 질타하자 김훈이 셰프는 "안드렸다"고 미안해했다.
이날 김훈이 셰프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단골이라며 "드류 베리모어는 한국 소주를 좋아하신다. 음식보다 소주를 더 좋아하셔서 찾으신다. 꽃게탕 같은 소주에 맞는 메뉴를 맞춰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나탈리 포트만이 가게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20분 동안 줄을 서 있었다"며 "평소 엄격한 채식주의자로 알고 있어서 메뉴에 없는 두부 요리를 대접했다"고 말했다.
lyn@sportschou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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