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영화제 개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일정을 연기하더라도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점검해 영화제를 진행하는데 있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와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