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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기생충'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 관련 사이트 '골든더비'에서 꼽은 2010년대 최고의 영화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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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제친 후보작들만 봐도 이번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위엄을 알 수 있다. '기생충'과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은 '라라랜드'(데이미언 셔젤 감독), '인셉션'(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보이후드'(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등 이고, 봉준호 감독에게 감독상을 내어준 후보들은 데이미언 셔젤, 크리스토퍼 놀란, 알폰소 쿠아론('그래비티'), 데이비드 핀처('소셜 네트워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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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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