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극 중 유연석이 맡은 정원은 환자들에게 다정한 천사지만 동기들에겐 예민함이 폭발하는 소아외과 교수. 유연석은 다정함과 예민함 사이를 오가며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MBC '종합병원 2', SBS '맛있는 인생', SBS '낭만닥터 김사부' 등 여러 작품에서 의사 역할을 경험했던 그이기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