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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오! 나의 파트, 너' 단독 MC로 확정됐다.
지난 1월, 신선한 추리 방식과 뮤지션들의 명곡 대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연출 김준현, 김미나)가 오는 4월 4일 토요일 밤 9시 5분에 정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어제(11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규현은 특유의 순발력과 매끄러운 진행력은 물론, 데뷔 15년차 가수다운 음악적 지식까지 뽐내며 음악 MC로서의 전문성까지 발휘했다고 전해져 그의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MBC 첫 단독 MC로서의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규현은 MBC 새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 너'를 통해 버라이어티 예능의 감초에서 MC계의 블루칩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규현의 단독 MC로 화제를 몰고 있는 '오! 나의 파트, 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두 팀이 베일에 싸인 파트너 5인 중 원하는 목소리의 파트너와 무대를 함께 하기 위해 치열한 추리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MC계의 블루칩 규현이 이끄는 '오! 나의 파트, 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과 파트너들의 향연, 그리고 추리단의 특급 케미와 함께 오는 4월 4일 토요일 밤 9시 5분에 찾아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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