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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쩌다 가족'에 가수 제시가 출격해 특급 웃음을 날린다.
극 중 제시(제시 분)는 서툰 한국말을 구사하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곳곳에 출몰하는 '동네 센 언니'다. 악센트가 있는 개성 넘치는 말투와 '감히 판단할 수 없는(?)' 반전매력으로 유일무이 캐릭터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서지석(김지석 역)과의 예측불가 에피소드로 보는 이들의 폭풍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극과 극 성격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독특한 케미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는다고.
거침없는 말투에 여린 감성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제시의 첫 연기 도전은 오는 2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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