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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의 팬클럽의 훈훈한 기부가 눈길을 끈다.
18일 대한적십자사는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국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4521만 794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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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영웅시대의 성금은 국내 코로나19의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 올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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