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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봄을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벤틀리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새로이 머리 스타일 해봤어요~ 난 벤새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벤토리 박새로이컷하니까 한 살은 더 젊어진 것 같다", "벤새로이 너무 귀엽다", "더 귀여워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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