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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보검이 이승철의 노래에 맞춰 피아노 연주를 했다.
이날 박보검은 '내가 많이 사랑해요'의 피아노 반주를 맡아 이승철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귀호강과 눈호강을 가득 선물했다.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본 유희열은 "너무 완벽하게 쳐서 놀랐다. 마지막에 살짝 틀려서 미소를 짓는데, 심장이 덜컹 거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은 "피아노를 이렇게 잘 치는 줄 몰랐다"면서 다른 곡의 연주를 부탁했고, 이에 박보검은 이승철의 '서쪽하늘'과 토이의 '좋은사람'을 연주하며 직접 노래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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